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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수확, 충격받지 않도록 주의



등록일 2021년10월15일 10시1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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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래 수확을 해본다.참다래는 수확할 당시 돌처럼 단단하지만 과일끼리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히 수확해야 한다. 참달해는 후숙 과일로서 수확 당시 충격을 받게 되면 스츠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훗훅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는다.

수확시간은 아침 이슬이 깬 이우에 시작해 가능하면 햇볕이 강한 시간은 피해서 수확하는 것이 좋다. 수확하는 방법은 장갑 낀 손으로 과일을 감싸 쥐고 손목 스냅을 이용해 밀거나 당겨서 꼭지가 완전히 제거 되도록 수확한다.

수확한 과일은 수확용 앞치마에 담고 앞치마가 채워지면 완충제가 깔린 바구니에 옮겨 담는다. 이때 과일이 충격을 받지 않도록 특히 조심해야 한다. 또 과일은 바구니의 손잡이 높이 까지만 담는다. 이유는 바구니 적재 작업을 할때 바구니의 아랫 부분이 과일에 닿으면 과일이 손상돼 상품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수확도중 물러진 과일이 수확되면 바구니에 담지말고 별도로 모아둔다. 수확이 완료된 과일은 그늘에서 호흡을 안정시킨뒤 유통하거나 저온 저장한다.

참다래는 품종에 따라 그리고 재배 년도의 기후 환경에 따라 재배 기술력에 따라 저장기간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레드키위는 약 2개월 저장이 가능하고 골드키위는 약 2~3개월, 그린키위는 약 7~8개월 저장이 가능하다.

장기 저장할 경우 저온 저장고의 온도는 0에서 1도, 습도는 95%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저온 저장고에 저장하는 과일은 저장고에 온도 편차가 심하면 저온 기간이 짧아지게 되고, 영하1도 이하에서는 과일 조직이 얼게되므로 수확후 반드시 비닐 포장해 과일을 보호해 줘야 한다.

참다래는 얼게되면 당도가 현저히 떨어져서 상품성이 없어져서 저장고의 온도가 영하 1도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그럼 직접 따 보자. 수확하는 방법은 장갑을 끼고, 과일을 움켜 잡고 손목을 앞으로 당기거나 밀어서 꼭지가 완전히 떨어지도록 한다. 딴 과일은 앞치마에 담는다. 따가가 물러진 과일이나 흠집이 난 과일은 앞치마에 담지 말고 나무 주변에 모아둔다.

무른과가 앞치마에 섞여들어가면 과즙이 흘러 나오면 다른 과일까지 물러지게 만들어 상품성이 떨어진다. 앞치마가 가득채워지면 바구니에 옮겨 담는다. 바구니에는 완충제를 꼭 깐다. 옮겨 담을때도 최대한 과일이 뷪히지 않도록 조심럽게 옮긴다. 마치 과일이 계란이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옮긴다.

꼭지가 제거 되지 않고 남아 있으면 남은 꼭지가 다른 과일을 찔러서 과일을 상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꼭지가 남아 있다면 손톱을 이용해 완전히 제거해 준다.

과일은 바구니 손잡이 아랫쪽까지만 채운다. 나중에 상차 작업을 할때 바구니 손잡윗 부분까지 과일이 있으면 바구니를 쌓는 과정에서 상처가 생겨 상품성이 떨어지게된다.
 

황종준 기자 poca@kakaofar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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