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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걸리는 토양개량, 천연 부식물질로 단기간에 가능



등록일 2021년09월29일 14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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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루보산을 시비해 발근이 촉진된 파(우)와 일반 토양에서 자란 파(좌)

농사는 환경을 제어해 주면 수확량은 증가하지만 그것은 오래 가지 않는다. 지력이 떨어져 질병이 심해지고 수율이 안정되지 못하는 것이 그 이유다.

식물은 본래 풍부한 토지에서 잘 자란다. 세계적인 곡창 지대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체르노젬과 북미 대륙에 걸쳐진 프레리는 비옥한 토양을 보유하고 있다. 비옥한 토양을 이루는 지력의 근본이 되는 것이 부식 물질이다.

부식 물질은 시든나무와 잔디, 낙엽 등 유기물을 미생물이나 세균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남는 유기물이다. 이 유기물은 화학적인 작용(중합·축합·재분해)을 통해 또 다시 발효되면서 토양을 건강하게 만드는 물질로 바뀌게 된다.

부식 물질은 코코피트와 펄라이트와 같은 보수력을 물리적으로 높여주는데 효과적일뿐만 아니라, 제올라이트, 니트로후민산과 같은 화학적 효과도 높여준다. 또 생균 재료 및 발근 촉진제와 같은 생물학적인 효과도 있다. 토양에 부식 물질을 늘어나면 지력이 올라간다.
 

사진=후루보산으로 지력을 키운 토양에서 자란 식물(좌)와 일반 토양에서 자란 식물(우)

부식 물질은 화학적 성질에 따라 후루보산과 부식산으로 분류된다. 시장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부식산 자재는 부식산을 기반으로하고 있으며, 토양의 물리적 특성의 개선 및 유지, 거름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부식물질 중 주목할만한 것은 후루보산이다. 후루보산은 천연 부식물질에만 포함되는데 토양 미생물 증식과 식물의 활성화에 도움이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후루보산의 효과를 활용한 금호이엔지(주)의 '파워'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파워에 포함된 후루보산은 식물의 흡수를 도와 광합성양을 늘려주고 발근을 촉진시켜 건전한 육성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민산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토양의 물리적 특성, 화학적 특성을 개선시켜준다.

일반적으로 퇴비에 의한 토양 개량은 10년 걸린다고 말한다. 퇴비가 식물에 유효한 부식 물질이 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워'는 속효성이 있다. 빠르게 효과를 발휘하는 후루보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 후루보산은 미네랄과 미량 원소를 킬레이트시켜 식물의 흡수를 도와 광합성을 촉진한다. 그리고 발근을 촉진함으로써 건전한 육성을 촉진한다. 또 토양의 유용균(주로 방선균)을 늘리는 것으로 토양 병해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황종준 기자 poca@kakaofar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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