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직후 송아지 관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 출산 직후 송아지 관리에 있어서 유의사항이나 위급한 사항 등을 알아본다.
출산 후 송아지들을 입, 몸 등을 닦아줘야 하는데 대부분은 어미소가 해준다. 그런데 어미소가 못할 경우가 생기거나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농장주가 대신해줘야 한다.
먼저 출산을 하게 되면 입을 닦아줘야 하는데 태반을 쓰고 나온다든지 하는 부분도 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어미 모체로부터 탯줄이 자연적으로 분리가 되어줘야 하는데 그게 안됐을 경우에 조치를 해줘한다. 또 분리는 됐지만 너무 길어서 다리에 감긴다든지 이런 경우도 왕왕 발생한다. 또 너무 짧게 잘라져서 배꼽이랑 너무 가깝게 단절되서 출혈이 생길 수 있다. 이 출혈이 생긴 부분은 성장 과정에서 다른 오염물로 인해서 병균 침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탯줄 절단을 하는데 있어서는 약간 5에서 6cm 정도로써 길이가 가장 적당하다. 최대한 15cm 까지는 가능하다. 탯줄이 약 한 일주일 정도 된 사진을 보묜 조금 말라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약 15일 정도 되면 자연적으로 배꼽에서 분리가 된다.